[중국문화] “三足乌(삼족오)”에 대한 전설(동영상)
이번 시간에는 “三足乌(삼족오)”에 대한 전설을 알아봅시다!
三足乌(삼족오)는 발이 세 개 달린 까마귀로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있는 신화 속 동물이랍니다.
(한국은 고구려시대 벽화에 있음)
옛날에 신목이라고 불리는 扶桑(부상)이라는 나무에
三足乌(삼족오)가 10마리 살고 있었습니다.
三足乌(삼족오)는 빛과 열을 내고 있어서,
하루에 1마리씩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했습니다.
어느 날, 10마리가 한꺼번에 내려가자, 지상이 너무 뜨거워졌고,
이것을 알게 된 신이 后羿(후예)라는 사람에게 명령해서
신의 화살로 9마리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1마리의 三足乌(삼족오)가 지금의 太阳(태양)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