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문법] 과거 “了” & 과거 “是…的” 구문 차이 비교 이광동선생님
이번 시간에는 과거의 상황에서 ‘了’와 ‘是…的’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이번 시간에는 과거의 상황에서 ‘了’와 ‘是…的’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예문으로 같이 배워볼까요?
(예문1) 我的女朋友今天八点就下班了。: 내 여자친구는 오늘 8시에 벌써 퇴근했어요.
‘就’를 꼭 써야 한다. 또한 읽을 때, ‘八点’에 강세를 두고 읽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문장에서는 8시라는 시간뿐 아니라, ‘일찍’ 퇴근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了’가 쓰였다.
(예문2) 我也是八点下班的。: 나도 8시에 퇴근했다.
이 문장에서 나는 ‘일찍’ 퇴근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8시’라는 시간, 그 시간에 퇴근했다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是…的’를 써야 한다.
[틀린 표현]
– 我也八点下班了。(X)
– 八点下了班。(X)
(예문3) 问:你刚才做什么了? : 너 방금 뭐했어?
答:我买了一部手机。: 나 핸드폰 하나 샀어.
술어 뒤에 ‘了’가 붙으면, 목적어가 구체적으로 나와야 한다.
[틀린 표현]
– 我买了手机。(X)